안녕하세요.

귀 센터의 친절과 도움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저의 어머님은 4년 전부터 병세가 악화 되시어 ”마석“ 소재 병원으로 혈액 투석을 주 3회 하고 계십니다.



어머님께서는 “희복콜 이 없었다면 이미 저 세상 사람이었을 것이다“ 라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항상 친철하고 안전운행 해주시는 센터 예약 직원이나 운행하는 선생님분들께 ”고맙고 감사하신분들“ 이라는 말씀을 수시로 하고 계십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예약하는 날이면 통화가 잘 안되신다고 엄청 걱정과 불안해 하십니다.

이유를 여쭈어보니 9시에 전화를 하시는대 계속 통화중이고, 수십차례 연결 끝에 통화는 이루어 졌으나 이미 예약이 다 차서 차 배정이 안된다고 망연자실해 하셨습니다.



어머님은 투석하는 날짜에 병원치료를 못 받으시면 호흡곤란과 요독증상으로 병세가 더 악화되어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곤 합니다.



어머님이 거주하는 마을은 대중교통이 흔하지 않고, 보행이 힘드셔서 스스로 이동이 매우 어려우신 이용자입니다.



아침 예약시간에 배차 예약을 위한 통화가 잘 될 수 있도록 개선이나 검토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가평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직원분들의 헌신적인 도움과 친절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오며, 항상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