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함은 모르지만 7월10일 카라반 B11숙박했는데 실수로 문열쇠를 두고 나오는 바람에 못들어 갔는데 관리사무소에 가서 안경끼신 관리하시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해결되었습니다.아침에는 카라반에 오셔서 잘 정리해 달라는 말씀도 해주시고요.
(카라반 문고리를 좋은걸로 바꾸어서 저와 같은 실수로 고생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그런데 깜박 집사람 운동화를 신발장에 두고 왔습니다.
7월22일에 카라반B8에 오게되어 관리사무소에 분실신고를 했습니다.
아침에 10일에 문얼쇠를 해결해주셨던 카리반을 관리하시는 안경낀 관리하는 선생님께 말씀드리니 해당업무는 아니신데에도 불구하시고 운동화를 찾아주셨습니다.
부지런하시고 매사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주시는 안경낀 관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관리사무소에서 접수를 도와주신 두여자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