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8월부터 수영을 배우고 있는 회원입니다

저녁반으로 3개월동안 배우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이가 많은 제가 젊은 친구들 뜸에 끼어 배운다는게 용기도 필요하고

특히나 물을 무서워하는지라 걱정을 많이 했답니다

조제식 강사님은 누구에게나 항상 웃는 얼굴로 친근하게 잘 가르쳐주시며,

한결같은 모습으로 하나하나 잘 지도해 주셔서 우리 모두는 강사님을 좋아한답니다.

늦게 들어온 회원 한사람 한사람에게도 귀찮아하지 않고 개인별로 열심히 지도해

주시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런 강사님이 계심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