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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일 작성일 2012-10-23
제 목 휴양림 관리소 직원의 친절과 고마움 조회수 6090
첨부파일

저는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지난 10월21일 일요일 칼봉산을 오르고자 가평역에 하차 가평터미널로 이동하여 11시50분발 승안리행 버스를 이용하여 용추버스종점에 도착하였습니다. 버스안 손님은 저와 다른 한분(이하 김선생님) 단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칼봉산은 초행길이라  초입 안내간판을 보고 길을 물어보니 마침 가평에서 왔다는 김선생님께서도  칼봉산을 간다고 하였습니다.

 

마침 산행 들머리부터 단풍이 절정에 오른 용추계곡을 거쳐 시작해   쉬며가며 연속 사진을 듬쁙  담아가면서 칼봉산 정산을 밟은뒤 회목고개에서  경반분교를 지나 칼봉산자연휴양지에 도착 하니 어둠이 내린 6시10분이 되었습니다.

경반리마을회관에  6시20분에 출발하는 버스에 시간을 맞출수가 없었고 아니면 다음에 출발하는 8시20발 버스까지 기다려야할 처지였습니다.

 

김선생님은 관리실에 들어가 친절이 대해주는 관리실직원에게 읍내나가는 택시를 알아보고 주문하려고 나오는데 마침 출입문밖에 있던   관리실직원 강영근씨가  자신도 퇴근시간이 됐으니 자신의 차량으로 읍내까지 태워준다고 하였습니다. 강영근씨는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우리같은 처지의 등산객에게 자신의 차량정원보다 많은 여러사람이면 다태워줄수는 없지만 앞뒤자석을 다채울수 있는 4명까지는 퇴근시간에 읍내까지 차량편의를 제공한다고 하였습니다.

 

강영근씨 덕분에 비용과 시간까지 절약하고 읍내까지 나온 김선생님과 저는 고맙다는 뜻으로 막걸리에 저녁식사 한끼 대접하겠다고 하니 부득이 테니스동호회에 가야 한다고 사양하며  직접만든 모두부와 막걸리로 유명한 집까지 소개해줘 감동했습니다. 이에 너무 친절하고 고마운 마음에 여러사람에게 전하고 칭찬하고자 짧막한 글을 올립니다. 당일 관리실내부 안내해준 직원과 강여훈씨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두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아울러 칼봉산 자연휴양림지킴이 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초면이면서도 산행처음부터 하산할때까지 동행해주시며 뜻있는 장소를 지나칠때마다   세세한 안내설명과  식사대접까지 해주신   가평에서 사업일을 보고 계신 김선생님께도 거듭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김선생님께서도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길바랍니다. 다음 가평에 있는 산행갈때 꼭 연락드리고 찿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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