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수반 회원입니다

수영은 10년이상 했지만 접영이 늘지않아 타센터에서는 강사가포기까지했었죠

접영하는시간이 너무너무 싫고 건강을위해서하는 수영인데 스트레쓰를

받았어요 이러면서까지 해야하나싶은 회의감까지 들었죠

한석봉오픈부터 다녔지만 제 실력은 여전했어요

하반기에 김성우쌤을 만났어요

별기대도 안했거니와 자꾸 이상한걸시켰어요

이걸왜하나 저걸 왜시키나...시키니까 하긴하는데 쫌 불만이었어요

저는 몰랐습니다 몸이 변하는걸요 같은반회원들이 칭찬을해주네요

접영폼이 잡아지고 편하게 한다고요~^^

저도 느낍니다 물속에서 엄청 편하게 하고있다는걸요

이젠 접영시간이 싫거나 부담스럽거나 짜증나지않습니다

10여년간의 제스트레쓰를 김성우쌤이 풀어주셨어요

김성우쌤의 강습열정에 머리숙여감사드립니다

지금 어느정도 잡혀가는중인데 내년상반기에 강사님들이 또 바뀝니다

이렇게 실력있는분이 모든수영회원들에게도 강습받을기회를

고루 나눠야하는건 당연하지만 반년강습으론 몸에 익는 시간이

부족합니다 이제사 자리잡아가는데ㅜㅜ

조금만 더 김성우쌤에게 배우고싶어요. 이기적이라해도 할수없네요

이사님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접영을 마스터해서 내년 수영대회에도 나가게해주세요ㅜㅜ

김성우쌤에게 더 배울수있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