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영을 시작하려고 했을 땐, 물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조금은 있어서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첫 수업을 들어갔을 때, 김 성우 선생님을 뵈었고, 선생님께서는 자상하고, 친절하게 동작 하나하나 세밀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잘못된 동작은 고쳐주심으로, 수영에 대한 바른 자세를 알려 주셨고, 연습의 중요성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발전에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고,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 필요한 노력을 기울이도록,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배워가는 과정이니까, 특히 발차기 연습을 많이 하라고 말씀해 주셨고, 칭찬도 많이 해 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김 성우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