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덕대학교 생활체육과 2학년에 재학중인 강지수입니다 먼저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수있게 해주신 가평시설관리공단에 감사합니다 가평시설관리공단이 어떤시설을관리하고있을까 검색을해서 홈페이지에들어와보니 칭찬합시다라는 카테고리가있어서 근로가끝낫음에도불구하고 생각나는 단한사람있습니다 기간제근로들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신 최동원주사님을 칭찬합니다 저는 1학년때 태안군청소속으로 해수욕장 안전요원(라이프가드)를 경험을해본 학생입니다 태안에서44일동안 근무를할때 마을번영회 사람들은 저희 기간제근로학생들을 노예처럼부려먹고 인간대인간으로 대해주지않고 거의똥개수준으로 대우를받았습니다 이번에 자라섬야외수영장 을지원하면서 이번에는 다필요없고 인간적인 분들만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가지고 지원을했습니다 다행이도 자라섬야외수영장 직원들께서는 인간적으로 따뜻하게대해주셨습이다 저는 수영장뒷정리(철거)까지 8월25일까지 일을하면서 육체적으론힘들지만 최동원 주사님이있었기에 중간에 일을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열심히했습니다 25일 수영장철거를마치고 최동원주사님께서 너희덕분에 혼자 4개월걸릴거 5일안에 다끝낼수있었다며 다같이 기쁘게사진을찍고 인사를드리고 터미널을 가려고 무거운짐을 힘겹게들고 가던도중 옆에서 차한대가 멈춰서더니 최동원주사님께서 창문을내리시고 따뜻한미소로 얼른타 터미널까지 데려다줄게 라고 마지막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저는 최동원주사님을보며 이렇게 착하고 가식이라는것이 먼지한톨도 없는 사람이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저는 군대도가야되고 취직도고민하는21살학생입니다 나중에 취직을해서 최동원주사님같은 상사와 일을하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동원주사님과 가평시설관리공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