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유영상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주민 모두 어려움을 겪는

이때,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된 다문화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여, 그들이

한국 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유 이사장은 "직원들과 여성단체협의회의 지원으로 정성껏 빚어진

요리를 맛있게 드시고.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 여성위원회는 여성 직원들의 경영 참여 확대와 기관 내외 여성

권익을 보고하기 위해 지난 해 신설된 조직이다.

공단 여성위원회는 다문화가족을 포함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외에도 여성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행복나눔봉사단을 통해 지역공동체와 협력하여 나눔·상생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