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시설관리공단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여 관내 사회적 약자 주거지 환경 및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14, 15일 양일에 걸쳐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공단은 가평군자원봉사센터 및 가평읍·상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14일에는 약 30여 명이 함께 주거지 및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5일에는 주거지 구조물(보일러실 벽) 파손으로 인한 재건 및 작업을 위해 공단 시설안전팀이 나서 기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유영상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약소하게 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